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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기준) LG 트윈스 역사에 타자 26명, 투수 34명으로 총 60명의 외국인 선수가 유니폼을 입고 벗었다.
LG의 1호 용병은 마이클 앤더슨(1998)이었다. 그보다 가장 화려한 이력을 소유했던 인물은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당시 이슈 몰이를 했던 ‘알 마틴(2004)’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일본 야구를 폭격했던 ‘로베르토 페타지니(2008-2009)’를 꼽고 싶다.
역대 최고의 선수는 4시즌을 뛰었던 ‘헨리 소사’가 꼽힐 수도 있지만 여전히 LG 유니폼을 입고 있는 케이시 캘리를 최고로 꼽을 수 있다. 특히 켈리는 올 시즌으로 한국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뛰며 최장수 용병으로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최악의 용병은 굳이 말 안 해도 삼성 카리대, LG ‘매니 아이바’는 뭐 전설이다.
● 1호 외국인 선수 : 마이클 앤더슨(1998)
● 1호 재계약 선수 : 펠릭스 주니어(1998-1999)
● 1호 퇴출 선수 : 짐 테이텀(2000)
● 최장수 용병 : 케이시 켈리(2019-현재)
사진 :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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