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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시볼드2

삼성, 잘 나가지만 대책을 세워야 할 것들… 힘이 떨어지기 전에 대책이 필요하다.  주초 3연전에서 두 경기를 먼저 따내며 위닝시리즈를 예약했던 삼성 라이온즈. 25일 경기에서 패하면서 스윕 도전에 실패했다. 또한, 연승 행진도 ‘4’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시즌 초반 생각보다 잘 나가고 있다. 게다가 강민호를 제외하면서 ‘베테랑’이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는 야수가 없다. 구자욱은 현재 팀의 중심이라고 할 때…나머지 인물은 젊은 자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도 잘 싸우고 있다.  하지만 시즌은 짧지 않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여러 가지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야수진이 젊어졌기에 아직 예상이 서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슬럼프 혹은 체력이 떨어졌을 때, 어떻게 극복할지도 미지수이다. 어쨌든 공격은 싸이클이라는 것이.. 2024. 4. 26.
코너-레예스 강력함은 없지만… 강력한 원-투 펀치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폭망(?)할 수준은 아닌 것 같다. 삼성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의 시범경기 첫 등판에 대한 소감이다. 11일과 12일 삼성은 대구에서 LG와 경기에서 나란히 새로운 외국인 투수인 코너 시볼드와 데니 레예스를 나란히 선발로 등판시켰다. 시범경기 첫 등판을 놓고 모든 것을 평가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벌써부터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먼저 11일 등판한 코너는 4.1이닝 동안 투구수 70개를 기록하며 4피안타 4사구 4개 탈삼진 2개 5실점(자책)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물론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스위퍼를 장착했고, 이를 시험하는 무대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슬라이더의 큰 각도로 몸에 맞는 볼도 속출했다. 물론 삼성 팬들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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