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홍원기 감독1 키움의 한 박자 늦은 선택 결과는 5연패… 구멍이 너무 많다고 해야 할까? 시즌 초반 키움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11일 잠실에서 펼쳐진 두산과 시즌 첫 만남에서 키움은 한 박자 늦은 마운드 운용과 좀처럼 터지지 않는 타선 덕분에(?) 4-6으로 패하며 시즌 5연패를 당했다. 아쉬웠던 한 박자 늦은 마운드 운영 키움 선발 최원태가 단 5이닝만 책임지고 마운드를 떠났다. 최원태는 이날 5이닝 5피안타 3실점(자책)으로 경기를 끝냈다. 방송사 혹은 구장에 따른 변화일 수도 있지만 시즌 첫 경기의 모습과는 달리 구속이 덜 나왔다. 지난 경기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엄청난(?) 피칭을 했던 것은 아니지만 좀 다른 모습이었다. 어쩌면 필자의 기대치가 가장 좋을 때 최원태를 계속 생각해서 그런 것 같기도…이제는 이정도 선수로 봐야 할 것 같다. .. 2023. 4. 12.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