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해태 용병8 추억의 용병 02 - '강철 어깨' 스토니 브릭스 1998년 마음에도 없었던 해태의 용병 선발. 결국 ‘숀 헤어’를 영입해 대참사(?)를 경험했다. 그러자 없는 살림에도 1999년에는 2명의 선수를 모두 선발하고자 트라이아웃에 나섰다. 그 결과 외국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선택한 우타자 ‘스토니 브릭스’ 연봉 7만 7500달러에 계약을 했다. 브릭스는 1991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8라운드에서 토론토에 지명을 받았지만 단 한 경기도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참고로 제이슨 슈미트, 브래드 래드키, 마이크 매써니, 데릭 로 등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친숙한 이들이 같은 8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았다. 심지어 2004년 삼성에 뛰었던 케빈 호지스도 같은 라운드에 지명을… 어쨌든 브릭스는 한국에 오기 전까지 주로 더블A에서 외야수로 뛰었다. 브릭스는 트라이아웃 평.. 2023. 6. 12. 이전 1 2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