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프리미어121 근본 대책 없는 ‘이 또한 지나가리’가 될 것… 이 또한 지나가리…가 될 것 같다. 한국 대표팀은 프리미어12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그 결과 여기저기서 쓴소리를 내고 있다. 그런데 아무도 반성하거나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다는 것. 다시 말해서 야구인 또는 야구인 선배로 지금과 같은 환경을 만든 것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는 없다. 유일하게 박재홍 위원만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사과했을 뿐이다. 단순히 사과를 하고 고개를 숙이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 한국야구의 수준과 현실이 지금의 일인가? 그렇지 않다. 2010년대 들어와서 국제대회에서 한국야구는 처참한 수준이다. ‘도하 참사’라고 비아냥대던 이들이 왜 지금에 와서는 참사를 이야기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 간다. 어쨌든 팬들은 비판, 비난 다 할 수 있다. 그냥 팬이니까…그런데 야구인들은 다르다... 2024. 11. 20.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