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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켈리2

LG의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과연 이것이 ‘논란’이 될 일인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이 팀의 진짜 문제인가? 역시나 그렇지 않다. 그런데 왜 그러는 것일까? 지난주 목요일 경기까지 리그 선두를 달리던 LG는 주말 3연전을 통해 한 계단이 아닌 두 계단을 내려와야 했다. 물론 아직 1위와 승차는 단 한 경기 차이다. 따라서 전혀 문제라고 할 일도 아니고 위기를 말할 단계도 아니다. 무엇보다 시즌의 1/3도 소화하지 않았다. 여전히 LG의 방망이는 공포스럽다. 그런데도 LG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팀이다. 그 논란은 바로 뛰는 문제(?)다. 현재 LG는 26경기를 치렀다. 그런데 무려 64번이나 도루를 시도했다. 이는 리그에서 압도적인 최다 시도다. 참고로 2위 NC는 38번이다. 그리고 성공도 39번으로 2위 NC보다 14번이나 많다.. 2023. 5. 2.
흔들리는 구관들 부활할 수 있을까? 한화는 올 시즌 에이스로 기대했던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를 퇴출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2군으로 보냈다. 물론 퇴출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올 시즌도 외국인 선수들의 칼바람은 어김없이 불 것 같다. 그렇다면 오랜 기간 KBO리그를 뛰는 장수 용병들은 시즌 초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까? 구관이 명관을 실천 중인 요키시 3년 이상 KBO리그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투수 중에 가장 돋보이는 인물. 아니 늘 하던 대로 하는 인물은 키움의 에이스 에릭 요키시다. 현재 기준 요키시는 4경기 등판 2승 무패 평균 자책점 3.52를 기록 중이다. 안우진과 팀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개막 첫 2경기에서 다소 어려운 출발을 했던 요키시는 이후 2경기에서 에이스로 돌아오면서 연승을 달리고 있다. 큰..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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