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삼성 5만 안타1 코너의 역투…사자 군단 KBO 최초의 팀 5만 안타 자축 손아섭의 대기록도 역사의 한 장면이다. 그런데 그만큼 주목받지 못했지만 대구에서는 KBO리그 1호 팀 5만 안타가 달성됐다. 전날 5200홈런 달성에 이은 또 다른 쾌거다. 20일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진 삼성과 SSG의 주초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 선발 코너가 7이닝 무실점 역투를 앞세운 삼성이 4-0으로 승리하며 2연승과 함께 2위와 1게임, 3위와 0.5게임차로 추격에 나섰다. 삼성은 8회 선두타자 윤정빈의 홈런으로 KBO리그 사상 첫 팀 5만 안타를 달성했다. 코너 7이닝 무실점, 인생 경기가 아닌 시작이… 삼성 선발 코너는 7이닝 5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시즌 여섯 번째 승리를 따냈다. 물론 이것으로 인생 경기라고 한다면 조금 그렇지만…최고의 피칭으로 어려운 상대를 잡아냈다. 결.. 2024. 6. 21.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