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진욱1 장단 19안타의 롯데, 두산 잡고 3연승 질주 둘 다 좋지는 않았다. 다만 한쪽이 월등하게(?) 좋지 않았다. 이날 경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14일 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12차전에서 장단 19안타를 몰아친 롯데가 12-2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최근 연승(3연승)을 달렸다. 롯데 선발 김진우는 5이닝 동안 피안타 3개(1피홈런) 4사구 5개 탈삼진 3개를 기록했으나 실점을 최소화(1실점)하며 일찌감치 터진 타선 덕분에 시즌 4승(무패)을 달성했다. 공격에서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만큼 타자들은 고른 활약을 펼쳤다. 그 가운데 팀의 베테랑 전준우는 4안타 5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반면 두산은 외국인 투수 발라조빅이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일찌감치 무너지면서 패전(2승 2패)투수가.. 2024. 8. 15.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