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IA 이의리1 11K 이의리, 그는 투수 샌더스를 꿈꾸나? 강력한 투수임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다만 그의 곡예 피칭이 변함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함정이다. 3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는 KIA와 KT의 시즌 첫 만남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강력한 마운드의 힘을 보여준 KIA가 초반에 착실하게 뽑아낸 점수를 지키며 6-1로 승리하며 한 주를 기분 좋게 출발하게 됐다. 반면 KT는 선발 고영표가 부상으로 조기 강판을 당했고, 강백호의 실책 등 좋지 않은 과정을 보여주더니 결국 패하며 부동의 꼴찌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삼진 아니면 볼넷 투수 샌더스를 꿈꾸는 이의리 황당하다는 생각, 아니 이제는 별로 놀랍지는 않다. KIA 선발 이의리는 이날 단 5이닝만을 소화하며 무려 11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1실점으로 승리 시즌 4승(3패)째를 달성했다. 이의리.. 2023. 5. 30.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