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승우1 KB손해보험 12연패 수렁…그래서 더 안타깝다 언제쯤 웃을 수 있을 것인가? 야금야금 연패 숫자를 늘리더니 어느덧 두 자릿수로 늘어났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반전의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2일 수원에서는 1라운드와 완전하게 달라진 홈팀 한국전력 빅스톰과 끝없는 추락을 하고 있는 리그 최하위 KB손해보험 스타즈가 시즌 상대전적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경기 결과는 최근 두 팀의 극과 극의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했다. 5연승의 한국전력은 타이스-임성진과 신영석까지 고른 활약을 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특히 그동안 많은 욕받이였던 하승우가 최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재미있게 배구를 하고 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11연패의 기록이 말해주듯이 통하는 것이 없었다. 역시나 시즌 세 번째 만남은 한국전력의 3-0 셧아웃.. 2023. 12. 3.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