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토미 틸리카이넨1 한국 배구인들 각성하고 준비하고 공부해야 한다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한 KB손해보험은 봄 배구를 앞둔 시점에서 내년 시즌 새로운 감독으로 스페인 국가대표 감독 ‘미겔 리베라’를 선임했다. 이로써 만약 대한항공과 OK금융그룹의 사령탑 자리가 변동이 없다면 시즌 중에 내년 감독을 선임한 현대캐피탈을 포함 V리그 7개 구단 중 절반이 넘는 4개 구단이 외국인 감독으로 구성된 시즌이 될 것이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바람이 일어날 것을 기대함과 동시에 V리그의 변화로 한국 배구가 국제 경쟁력이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씁쓸하다. 외국인 지도자를 부정적으로 보거나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런 추세가 그저 외국인 감독을 선택해 성공한 팀의 긍정적인 면만 보고 아무 생각 없는(?) 선택이 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또 다른 부분으로는 한국 배구.. 2024. 3. 21.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