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키움 용병1 단점이 더 많이 보이는 후라도, 괜찮을까? 예감이 틀리기를 바랄 뿐이다. 키움은 이번 주말 3연전을 싹쓸이로 내주면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그리고 이번 한 주를 1승 5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로 마감했다. 문제는 공격력인데 그보다 더 문제는 마운드에서도 안우진을 제외하면 아직 확실한 카드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에릭 요키시는 벌써 키움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따라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인물이다. 언젠가 제 자리를 찾을 것으로 믿는다. 과거에도 그랬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다르다. 이제 단 2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그의 장점보다 우려가 되는 부분이 더 나타나는 것이 문제다. 지난 4일(화) 후라도는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홈에서 LG를 상대로 등판, 6이닝 6.. 2023. 4. 10.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