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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환3

나락행 열차 탄 OK저축은행, 답이 없다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이 팀을 재정비하는 것이 쉬울까? 몇 년째 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있는 문제 어쩌면 오기노 마사지 감독 체제에서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그냥 희망 고문이 아닐지… 지난 1라운드에서 대한항공에 1-3으로 패한 OK저축은행은 2라운드에서도 0-3으로 패하면서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2세트는 33-31까지 가는 대접전을 펼쳤다. 그리고 1, 2세트 모두 초중반까지는 시소게임을 펼쳤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대한항공은 그냥 가볍게 한 게임을 했다면 OK저축은행은 어려운 경기를 하다가 허무하게 경기를 내줬다.  대한항공은 부상 전력이 있어도 걱정할 이유가 단 1도 없다. 하지만 OK저축은행은 부상 전력이 없어도 어두울 뿐이다.  차포에 이어 마상도 떼고 경기한 OK저축은행 OK.. 2024. 11. 24.
OK금융그룹 4연패, 달라진 것은 없다 늘 보여주던 문제, 여기에 레오 문제까지 답이 없는 팀이 되어가고 있다. 삼성화재와 OK금융그룹의 시즌 세 번째 만남. 이전까지 1승 1패로 맞서던 두 팀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다르다. 잠시 잠깐의 돌풍인 줄 알았는데 삼성화재는 꾸준히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OK금융그룹은 언젠가 돌아올 줄 알았는데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다. 시즌 3차전도 삼성화재는 요스바니를 중심으로 김정호-신장호의 양 날개와 중앙에서 김준우를 120% 활용한 노재욱의 토스로 다시 연승 행진을 하게 됐다. 반면 OK금융그룹은 아무것도 되지 않으면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OK금융그룹은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이 워낙 많이 깔아줘서 5위에 있을 뿐. 최하위 두 팀과 비교해서 나을 것이 전혀 없는 현재다. 52일 만에 돌아온.. 2023. 12. 16.
무결점 토종 공격수, KB손해보험 추격을 이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충분히 추격이 가능할 것 같다. 또한, 시즌 막판까지 좋은 승부를 펼치며 티켓 한 장을 위한 판도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KB손해보험은 OK금융그룹은 홈으로 불러들여 토종 공격수들의 무결점 공격을 앞세워 3-0으로 승리. 2연승과 함께 승점 3점을 추가하며 30점 고지에 올라섰다. 분명한 것은 아직 중상위 그룹을 추격하기에는 거리가 있지만 지금의 모습이라면 어려운 일도 아니다. 참고로 현재 시점에서 5위와 승점 5점, 4위와 7점, 3위와 9점 차이다. 3-5위 팀들이 워낙 롤러코스터를 타는 팀들이라 KB손해보험이 꾸준한 경기력만 유지한다면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반면 OK금융그룹은 또다시 원인 없이(?) 바닥을 치는 흐름이다. 이 팀은 시몬이 있던 시절을 제외하면 참으로 알 수..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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