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지영1 겨우 얻는 1점 지킨 키움 3연패 탈출 나란히 3연패에 빠진 두 팀의 시즌 첫 만남에서 웃은 쪽은 키움이었다. 에이스 안우진의 역투와 겨우(?) 얻은 1점을 끝내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하면 키움은 3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KT는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으나 그것은 기회로 그치면서 4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Game Review 키움은 에이스 안우진, KT는 엄상백을 내세우며 주중 시리즈 첫판이 시작됐다. 먼저 안우진은 이미 KBO리그 최고의 우완 투수답게 거침이 없었다. 안우진은 2회 2사 후 문상철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것과 5회 선두타자 역시나 문상철이 3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것을 제외하면 6회까지 노히트 경기를 펼쳤다. 6회까지 19명의 타자를 상대하며 볼넷 1개, 탈삼진 6개로 완벽한 피칭을 이어갔다. KT 엄상백 역시 훌륭한 피칭을 .. 2023. 4. 26.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