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승엽1 장재영의 타자 전향에 대한 단상 안타깝고 아쉽다. 그러나 분명한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 키움의 유망주 장재영이 결국에는 투수를 포기했다. 어떤 면에서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150km 중반의 빠른 볼을 던질 수 있는 투수. 모두가 대한민국의 슈퍼 에이스로 성장해주길 기대했던 초특급 유망주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제구력 제로’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심지어 제구력을 위해 구속을 떨어뜨리는 무리수(?)도 던졌다. 하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다. 그리고 그는 마운드에 서는 것을 포기했다.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누구는 던지고 싶어도 못 던지는 150km의 빠른 볼을 던질 수 있는 능력과 재능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 리그 차원에서 아쉽다. 그리고 단점을 보완할 방법이 없다는 현실(?)도 아쉽다. 물론 프로야구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슈퍼 신.. 2024. 5. 20.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