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르난데스1 추억의 용병 30 - ‘도핑 1호 용병’ 루넬비스 에르난데스 2009년 삼성은 우완 투수 ‘루넬비스 에르난데스’와 총액 3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했다. 에르난데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5시즌 동안 25승 36패 평균자책점 5.70을 기록했다. 그런데 통산 기록보다 그가 가지고 있던 화려한(?) 이럭은 2006년 로이 할라데이와 맞대결에서 무려(?) 완봉승을 거뒀다는 것이다. 에르난데스는 150km의 빠른 볼을 앞세운 파이어볼러로 삼성이 원하는 강력한 1선발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성격도 좋아 선수들과 잘 어울리는 등 야구 외적인(?) 부분은 합격점을 받았다. 그리고 2009시즌 KBO 데뷔전에서 5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하지만 문제는 두 번째 등판이었던 KIA와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시작과 동.. 2024. 12. 1.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