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니 로메로1 계약만 하고 사이버(?) 선수가 됐던 KBO 역대 용병 SSG가 결국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선택했다.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던 에니 로메로를 퇴출하고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로에니스 엘리아스와 총액 54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SSG는 여전히 선두 그룹에서 경쟁하고 있음에도 더는 로메로를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을 한 것 같다. 어쨌든 어차피 못 뛸 인물이라면 일찌감치 결별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로메로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과거 ‘먹튀 용병’ 혹은 ‘희대의 사기꾼’으로 분통 터지게 했던 이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경기를 뛰기는 했다. 대표적으로 삼성 출신의 카리대가 그런 인물이었다. 하지만 단 한 경기도 뛰지 않고 사이버(?) 선수로 남은 이들도 있다. 부상 때문에…페드로 카스텔라노 로메로처럼 부상 때문에 일찌감치.. 2023. 5. 5.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