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삼성 이승현1 김지찬은 치고 달리고, 이현승이 막아냈다 참 알다가도 모를 팀이다. 분위기를 타면 진짜 무섭게 이긴다. 마운드의 힘이든 타선의 힘이든 확실하게…그러나 딱 5경기까지다. 그런데 이후 또 무섭게 다른 팀이 된다. 방망이가 단체로 얼어붙는다. 그리고 연패가 이어진다. 그리고 답이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 연패를 탈출한다. 이것이 올 시즌 삼성의 모습이다. 나쁘게 말하면 아직 팀 전력이 완성되지 않아서 투-타 모두 기복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좋게 보면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확실하다고 해야 할까? 지는 경기는 확실하게 지고, 이길 경기는 반드시 잡아내는 힘도 있다. 최근 5연승의 삼성. 그러나 또다시 6연승에 실패하는 동시에 연패에 들어갔다. 상대는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우위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는 L.. 2024. 6. 28.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