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삼성 브라운1 추억의 용병 25 - '삼성용 용병(2)' 제이미 브라운 2006년 삼성은 하리칼라와 선발 마운드를 이끌어줄 외국인 투수로 우완투수 ‘제이미 브라운’을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영입했다. 브라운은 2004년 보스턴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그러나 4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87을 기록했다. 이듬해 리그를 옮겨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그리고 11경기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했었다. 브라운은 일본 무대도 경험했지만, 인지도가 높은 선수는 아니었다. 다만 일본 출신의 선동열 감독의 정보력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한 인물이었다. 그런데 브라운은 스프링캠프에서 가슴 통증과 팔꿈치 통증으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그 후유증(?)이었을까? 시즌 초반 브라운은 널뛰기 피칭으로 일관했다. .. 2024. 10. 1.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