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브라이언 오그레디1 오그레디를 위해 보내줘야 한다 굳이 시간 끌 필요는 없다.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한화의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를 말하는 것이다. 오그레디는 올 시즌 벌써 두 번째 퓨처스행이 결정됐다. 만약 한화에서 새로운 타자를 물색하고 있으므로 시간을 끌거나 기회를 준다는 제스처(?)를 취한다면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화가 시즌 중에 감독을 교체하면서까지 말한 ‘이기는 야구’의 명분이 사라진다. 오그레디의 메이저리그 커리어는 그냥 넣어두자. 그 정도 커리어를 가진 선수는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지난 시즌 일본에서 123경기를 뛰었다. 물론 타율은 0.213으로 매우 저조했다. 홈런 15개, 46타점. 홈런은 팀내 1위였다고 한다. 다만 삼진이 무려 129개였다. 세이버 같은 기록을 따져 보지 .. 2023. 5. 20.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