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맷 데이비슨1 데이비슨의 연타석 홈런포, 하트의 눈물을 닦아주다 외인 4번 타자의 존재 이유를 나타낸 경기였다. 15일 창원 NC파크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8차전에서 9회말 NC 4번 타자 맷 데이비슨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NC가 삼성에 6-4로 승리했다. NC는 이날 승리로 상대 전적 4승 4패로 균형을 이뤘다. 반면 삼성은 6연승 도전에 실패하며 1-2위 그룹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데이비슨 연타석 홈런포 하트의 눈물을 닦아주다 이날 삼성 선발 이승현도 호투를 펼쳤으나 그보다 훌륭한 피칭을 한 쪽은 NC의 카일 하트였다. 하트는 4회 이재현에게 안타를 허용하기 전까지 8타자 연속 범타처리를 하고 있었다. 참고로 1회 1사후 안타를 허용했는데 그 주인공도 이재현이었다. 하트는 4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에 빠졌으나 박병호를 병살.. 2024. 6. 16.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