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강효종1 장재영에 대한 미련보다 냉정한 판단이 필요… 분명 이날 피칭에 대해 아쉽다고 할 것이다. 또한, 다음을 기약할 것이다. 물론 그래야 한다. 하지만 미련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냉정한 판단을 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고척 시리즈 3연전의 마지막 경기에서 키움은 장재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반면 LG는 신인 강효종을 붙였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강효종은 앞으로 기대해 볼 만한 투수다. 어쩌면 미래 LG의 에이스로 기대해도 좋은 재능을 갖췄다. 그런데 그에 앞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잠재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았던 장재영은 암울하다. 시즌 첫 등판이기에 앞으로 기회가 주어질 것이고 혹시(?)라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난 2시즌의 과정을 보면 갑자기 각성하는 일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 장재영은 LG와 경기에서 4이닝 4피안타 볼.. 2023. 4. 6.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