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화 문동주1 KBO리그 첫 100마일 투수 문동주에 대한 단상 160km보다 KBO리그를 대표할 수 있는 선수로의 가능성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더 반갑다.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는 KBO리그의 새로운 역사가 작성됐다. 1회말 2번 타자 박찬호 타석에서 투수의 세 번째 투구 속도가 무려 100마일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공식 기록은 160.1km로 KBO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스피드였다. 참고로 경기장 전광판에 159km, 방송사에는 161km가 기록됐다. 이 주인공은 한화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2년차 우완 투수 문동주다. 그런데 이날 문동주의 기록은 매우 반가운 기록이다. 동시대를 살면서 야구를 볼 수 있다는 자체가 즐겁고 기대가 크다. 그런데 160km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벌써 언론에서는 “일본이 부럽지 않게 될 것이다.” 등 이상.. 2023. 4. 13.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