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프리미엄 121 김도영-곽빈, 위기의 ‘류중일 호’를 구하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평가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일단 전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다음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13일 대한민국 대표팀은 프리미어12 첫 경기에서 대만에게 패했다. 영원한 승자와 패자도 없는 것이 스포츠다. 과거처럼 최강팀을 꾸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대만에게 패한다는 것은 한국 야구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적어도 국가대표는 일본 대등한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야구인들 모두가 생각해봐야 한다. 어쨌든 충격의 패배를 곧바로 회복하며 1승 1패를 만들었다. 한때 아마야구만큼은 ‘넘사벽(?)’이라고 할 수 있었던 쿠바가 2000년대 중후반 이후 많이 쇠퇴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팀은 투타에서 맹활약한 곽빈과 김도영을.. 2024. 11. 14.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