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영수1 키움 3연패 수렁…이정후 3안타에… 자칫 잘못하면 당분간 침체가 길 수도 있을 것 같다. 8일 창원에서 펼쳐진 NC와 키움의 시즌 두 번째 만남에서 화끈한 타격을 선보인 NC가 11-5로 승리하며 주말 3연전의 위닝시리즈와 함께 2연승을 달렸다. 반면 키움은 원펀치 안우진에 이어 믿었던 투펀치 요키시가 무너지면서 3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볼 것 없었던 왼손 맞대결 이날 NC는 구창모, 키움은 요키시가 선발로 등판했다. 전날 등판한 페디와 안우진 못지 않게 좋은 투수들의 맞대결이었다. 스타일이 전혀 다른 두 선수의 팽팽한 맞대결도 이날 경기의 포인트였다. 하지만 볼 것 없었다. 시작부터 신나게 얻어터졌기 때문이다. NC 선발 구창모는 1회 이정후에게 홈런을 허용했고, 이후에도 심각하게 흔들렸다. 2회에는 2사후 3타자 연속 볼넷으로 위기.. 2023. 4. 9.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