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프레인 발데스1 추억의 용병 08 - ‘장점이 단점이었던’ 에프레인 발데스 LG는 2001년 해리거와 원-투펀치를 이룰 선수를 구하던 차에 좌완 투수 ‘에프레인 발데스’를 영입했다. LG는 2001년 해리거와 원-투 펀치를 이룰 인물로 좌완 투수 ‘에프레인 발데스’를 영입했다. 발데스는 계약금 4만 달러, 연봉 10만 달러, 옵션 6만 달러 등 총액 20만 달러에 LG 유니폼을 입었다. 발데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3시즌 동안 26경기에 등판해 34이닝을 던졌다. 그 결과 1승 1패만을 남기고 큰 활약은 없었다. 하지만 한국 오기 직전 시즌이었던 2000년 그는 멕시칸 리그의 다승왕을 차지했다. 다만 그의 ERA는 무려 5.43이었다는 것이 함정. 아무리 마이너리그라고 하지만 안정성이란 전혀 없는 인물이었다. 어쨌든 시범경기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이던 그는 정규시즌에 돌입해 계륵.. 2024. 5. 2.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