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서튼1 추억의 용병 25 - ‘배팅 볼 투수’ 세스 에서튼 현대 출신의 래리 서튼을 영입하고 축배(?)를 들었던 KIA. 그런데 정작 잡아야 할 ‘회색 가수’ 그레이싱어가 일본 야쿠르트를 선택하면서 KIA는 그로기(?) 상태가 됐다. 결국, KIA는 차선책 아닌 차선책으로 ‘세스 에서튼’을 선택했다(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 우완 투수인 에서튼은 1998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18번째로 애너하임에 선택을 받았다. 당시 1라운드 지명 선수 중에는 한국 팬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선수들이 많았다. 다만 재미있는 사실 한 가지는 1라운드 20번째로 지명받은 인물은 C. C. 사바시아였다. 지명 순번만 앞섰던… 어쨌든 2000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오른 후 신시내티-오클랜드-캔자스시티 등에서 통산 4시즌 동안 23경기 115.2이닝 소화 9승 .. 2024. 3. 7. 이전 1 다음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