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에릭 라우어1 KIA 라우어의 험난했던 KBO리그 데뷔전 첫 경기로 실망할 것은 없다. 다만 첫 경기를 기준으로 평가하면 매우 험난한 데뷔전이었다. KIA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가 11일 삼성과 홈경기를 통해 KBO리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그 결과 라우어는 3.1이닝 동안 투구수 75개 7피안타 2피홈런 4사구 2개 탈삼진 3개 4실점(자책)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경기만 생각하면 다소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일단 모든 것이 라우어에게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다시 말하면 야수들도 기록되지 않은 실책으로 라우어를 힘들게 만들었다. 사실 이날 경기 승패를 떠나, 그리고 투수가 누구인지를 떠나 야수들의 느슨한 플레이는 질책을 받아야 할 부분이다. 어쨌든 라우어는 데뷔전 75개의 투구 가운데 스트라이크 46개, 볼 29개를 기록.. 2024. 8. 12. 이전 1 다음 320x100